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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이모저모

버섯재배 환경제어설비 실험동 건축공사

by 좋은사람01 2020. 12. 24.

최근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등으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고 태풍 폭우 가뭄 폭염 황사등으로 안정적인 생산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 대안으로 실내농업 즉 LED를 이용한 인공광 양액을 이용한 인공토에서의 생산이 대안으로 도심속 빌딩이나 건물옥상, 지하등 여유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재배방식으로 자급자족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수직으로 재배단수를 올릴수있기 때문에 수평재배방법에 비하여 좁은공간에서도 재배면적을 확대할수있으며 최첨단 설비를 적은비용으로 구축할수있어 투자비용 대비 고소득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여유공간을 활용한 실내 수직농장에서의 신선식품재배 및 버섯재배사에대한  문의가 증가하고있어 당사옥상에 실물과 똑같은 샘플하우스에 냉난방공조설비에 스마트 팜기능를 구현 직접 버섯등을 재배하면서 관련설비의 실험, 버섯재배시 필요한 환경등을 연구하여 장비의 성능개선 및 버섯의 생육환경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1. 건축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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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관리사 및 컨테이너를 설치하기위하여 기초작업을 하는 모습으로

수평 및 물빠짐이 중요하므로 래벨을 철저

이 봐야 합니다 ----

 

일단은 폼은 토목기사 부럽지 않내요

 

 

깡통 컨테이너 3,000×6,000×2,200mm 2동을 배치하는데

비용은 동당2백만원으로 4백만원 소요

 

보이는 바와같이 철깡통으로 단열 및 창호등은 전혀없는 상태로

사실 기성컨테이너 가격이 230만원인점을 감안하면 가격이 절대 싸다할 수 없으나

기성컨테이너를 가져다 내장을 다시할경우 철거비용등 감안하면

깡통을 구입해 사용하는게 유리합니다.

 

이때 사용 용도에따라서  창호등을 디자인해야 하는데

버섯재배시 자연광에대한 관리가 중요하므로 이를 감안하여

수량 크기 형상등을 디자인하여 주문해야 합니다.

 

컨테이너 배치후 주변 조경모습으로 인공토를

약 500mm정도 복토 후 잔듸식재

 

역시 주변 조경

 

단열작업을 위하여 구입한 스티로폼

이중작업으로 100mm (40mm+60mm)단열 천정 바닥 벽체

모두 100mm단열 함

 

 

중간 3m부분에 창고 및 준비실 작업모습.

 

현장공사 등 업무외 여유시간에 짬짬이 하다보니

작업기간이 길어지고 있으나,  신속히 공사하여

이후 공정진행 상황을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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